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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구속
인사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알선수뢰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게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5년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근거없는 희망퇴직은 일방적 구조조정..중단해야"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출근길 음주단속 2시간 만에 92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2)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내 22곳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92명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와 광양이 8명씩 적발되면서 가장 많았고, 단속된 92명 가운데 41명은 면허정지, 6명은 면허취소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데스크단신]바닷길로 보는 한국 고대사(R)
◀ANC▶ 바닷길의 관점에서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조명한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END▶ ◀VCR▶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인 강봉룡 교수가 발간한 '바닷길로 찾아가는 한국 고대사'는 바다를 역사인식의 주요 관점으로 부각시키고 한반도가 바닷길을 통해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를 연결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당분간 맑은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청명한 대기를 유지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근거없는 희망퇴직은 일방적 구조조정..중단해야"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학교폭력 117 신고 '폭행*협박'이 가장 많아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센터에 접수된 학교폭력은 천 8백여건으로 이 가운데 폭행과 협박이 723건으로 가장 많고 모욕과 명예훼손, 공갈과 금품갈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전체 신고건수는 3년째 감소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오늘(11)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무안 청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한 것을 비...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학교폭력 117 신고 '폭행*협박'이 가장 많아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센터에 접수된 학교폭력은 천 8백여건으로 이 가운데 폭행과 협박이 723건으로 가장 많고 모욕과 명예훼손, 공갈과 금품갈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전체 신고건수는 3년째 감소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오늘(11)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무안 청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한 것을 비...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검찰, 인사비리 의혹 해남군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11)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감사원 조사결과에 따라 박 군수 ...
김진선 2016년 05월 11일 -
현대삼호중공업 하청 노동자 작업 중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원유운반선 내부에서 작업하던 하청업체직원 30살 위 모씨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가 높은 구조물에서 작업하기 위해 달아놓는 임시발판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가 ...
김진선 2016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