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상 직원은 8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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