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11)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감사원 조사결과에 따라
박 군수 등이 지난 5년 동안 직원 근무성적
평정 순위를 임의로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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