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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개입' 전남소방본부 전현직 간부 검찰 송치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소방본부의 일선 소방서장 승진 심사에 개입한 혐의로 전 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순천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소방정 승진 심사 과정에서 당초 심사위원들이 승진자로 결정한 성적 상위자를 후순위 직원과 교체한 뒤 심사서류 등 ...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폐사 처리할 한우 판매한 축협 간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한우를 폐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내고 일부를 밀도축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영암축협 상무 5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58살 서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여 동안 한우 28마리를 폐사 처리했다고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 7천 7백만 원을 타낸 뒤 ...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국립공원 관공선에서 화재..8천 2백만 원 피해
오늘(18) 오전 10시 5분쯤 완도군 완도항 1부두에 정박돼있던 20톤급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공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타실 등이 타 소방서추산 8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오늘의 주요뉴스
전남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휴무시간이 늘어나는 등 열악한 환경이 개선될지 관심입니다.// 낙지잡이 어민들이 낙지통발 그물코 규격을 완화할 것과 금어기를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공청회가 열릴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총선 대진표가 주말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총선상황...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만취한 대학생 교통사고..3명 사상(R)
◀ANC▶ 심야에 만취한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타고 있던 동기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속을 다 드러냈습니다. 불에 탄 차량 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됐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어느덧 봄' 나비 2016마리 날았다(R)
◀ANC▶ 낮 기온이 부쩍 높아지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하셨을텐데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춘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봄의 주인공 나비들이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봄꽃 위로 나비들이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배추흰나비와 호랑...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목포수협 조합장 등 7명 불구속 입건..횡령 등 혐의
면세유 구입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목포수협 조합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수협 조합장 64살 최 모 씨 등 7명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조합원 선진지 견학 행사 예산 가운데 5백만 원을 유흥비로 ...
김진선 2016년 03월 18일 -
만취한 대학생 교통사고..3명 사상(R)
◀ANC▶ 심야에 만취한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타고 있던 동기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속을 다 드러냈습니다. 불에 탄 차량 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됐습니다. 대...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어느덧 봄' 나비 2016마리 날았다(R)
◀ANC▶ 낮 기온이 부쩍 높아지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하셨을텐데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춘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봄의 주인공 나비들이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봄꽃 위로 나비들이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배추흰나비와 호랑나...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목포수협 조합장 등 7명 불구속 입건..횡령 등 혐의
면세유 구입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목포수협 조합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수협 조합장 64살 최 모 씨 등 7명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조합원 선진지 견학 행사 예산 가운데 5백만 원을 유흥비로 ...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