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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비..예상 강수량 10~3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만취한 대학생 교통사고..3명 사상(R)
◀ANC▶ 심야에 만취한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타고 있던 동기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속을 다 드러냈습니다. 불에 탄 차량 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됐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목포수협 조합장 등 7명 불구속 입건..횡령 등 혐의
면세유 구입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목포수협 조합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수협 조합장 64살 최 모 씨 등 7명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조합원 선진지 견학 행사 예산 가운데 5백만 원을 유흥비로 ...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무안에서 대학생 음주 교통사고로 3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0살 심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제어기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고 심 씨는 몸을 피했지만 차 안에 타고있던 21살 김 모 씨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심 씨는 혈중알콜농도 0.185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운전...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세월호 청문회 28~2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청에서 제2차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특조위는 청문회 장소로 국회 회의장을 사용하도록 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사무처는 '국회청사 사용 내규'를 이유로 사용 불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제2차 청문회에는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김진선 2016년 03월 17일 -
세월호 청문회 28~2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청에서 제2차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특조위는 청문회 장소로 국회 회의장을 사용하도록 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사무처는 '국회청사 사용 내규'를 이유로 사용 불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제2차 청문회에는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김진선 2016년 03월 16일 -
세월호 참사 2주기 앞두고 추모월간 선포
진보연대 등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2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추모 월간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2주기인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촛불문화제와 팻말 행진을 실시하는 한편 시군별로 추모행사를 추진하고, 2주기 당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추모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16일 -
'서장에 금품 전달 의혹' 해경 직원도 대기발령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이 승진 비위로 감찰을 받으며 교체된 가운데 전 서장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해경 직원도 잇따라 대기발령됐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목포해경 모 안전센터 소속 A경사를 오늘(16)자로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국민안전처 감찰관실은 지난 1월 목포해경 내부 승...
김진선 2016년 03월 16일 -
세월호 청문회 28~2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청에서 제2차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특조위는 청문회 장소로 국회 회의장을 사용하도록 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사무처는 '국회청사 사용 내규'를 이유로 사용 불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제2차 청문회에는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김진선 2016년 03월 16일 -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 비위 의혹으로 교체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이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초 실시된 승진인사와 관련해 구관호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이 비위를 저질렀다는 제보가 국민안전처 안전감찰관실에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오늘(15)자로 구 서장을 서해해경본부로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한편 신임 목포...
김진선 2016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