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불감증 '여전'(R)
◀ANC▶ 최근 충북에서 어린이가 학원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난 2003년 희생자의 이름을 딴 '세림이법'도 만들어졌지만 실제 현장을 점검해보니 여전히 안전은 뒷전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살 엄 모 군이 차량에 치...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때린 30대 남성 검거
경찰이 한 달 동안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목포시 용당동의 한 식당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자신이 만났던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며 112와 스...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필로폰 상습 판매*투약한 4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필로폰을 수차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1년여 동안 인천 일대 모텔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판매하고, 직접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경찰은 박 씨에게서 시가 2천 5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 3그램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귀성 행렬 시작..서울-목포 4시간 4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과 무창포나들목 부근에서 18킬로미터 가량 정체돼 있으며, 오후 4시 기준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 40분이 걸려 평소보다 50여분 가량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에 진입한 귀성 차량은...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불감증 '여전'(R)
◀ANC▶ 최근 충북에서 어린이가 학원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난 2003년 희생자의 이름을 딴 '세림이법'도 만들어졌지만 실제 현장을 점검해보니 여전히 안전은 뒷전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살 엄 모 군이 차량에 치...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설 연휴에 세월호 인양 작업 중단..유가족도 철수
세월호 인양팀이 설 연휴 기간 인양 작업을 중단합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샐비지 작업 바지선과 소속 잠수사 등 120여 명은 오늘(5) 목포항으로 이동해 설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1일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인근 동거차도 막사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때린 30대 남성 검거
경찰이 한 달 동안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목포시 용당동의 한 식당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자신이 만났던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며 112와 스...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필로폰 상습 판매*투약한 4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필로폰을 수차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1년여 동안 인천 일대 모텔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판매하고, 직접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경찰은 박 씨에게서 시가 2천 5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 3그램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출향 인사 기증으로 농촌 마을에 CCTV 설치
목포경찰서는 오늘(4)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 용강마을에서 '내 고향마을 방범 CCTV 달아주기'행사를 열고 마을 진출입로에 방범용 CCTV 3대를 설치했습니다. 경찰이 추진 중인 '내 고향마을 방범 CCTV 달아주기'는 CCTV가 부족한 농촌마을에 출향 인사의 기증을 통해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돼 현재...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 -
설 연휴 가정폭력 신고 평소보다 1.8배 증가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5일 동안 가정폭력 신고가 90건으로 하루 평균 31.4건이 접수돼 평소 17.1건보다 1.8배 많았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4백여 가구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예방 활동을 벌이는 한편 연휴 기간 피해자들에게 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 등을...
김진선 2016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