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내일 오전부터 비..예상 강우량 5~20mm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 오전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내일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7도, 흑산도 1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13도, 흑산도 1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
김진선 2015년 12월 01일 -
세월호 특조위 14~16일 진상규명 청문회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엽니다. 특조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YWCA 대강당에서 청문회를 실시한다며 참사 초기 구조*구난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 해양 사고 대응 매뉴얼의 적정성, 참사 이후 피해자 지원조치의 문제점 등을 청문회 주제로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2월 01일 -
해상 기상 악화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내일 밤(2)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등 인양팀 110여 명이 탄 바지선과 작업선은 오늘 진도 관매도 남동쪽으로 피항했으며, 파도가 낮아지는 오는 5일쯤 복귀해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철 철수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기로 ...
김진선 2015년 12월 01일 -
낚시어선 불법행위 석 달 동안 222건 적발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낚시어선 불법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해 2백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서남해 낚시어선 810여 척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구명조끼 미착용이 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객 신분증 제시 미준수, 승객 명부 허위 신고, 갯바위에서 낚시객을 내려준 뒤 전...
김진선 2015년 12월 01일 -
음주차량 추돌사고 낸 뒤 전복..6명 부상
오늘 오전 5시 40분쯤 목포시 해안동 여객선터미널 앞 도로에서 24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화단으로 전복돼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가 혈중알콜농도 0.052퍼센트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
김진선 2015년 11월 30일 -
음주차량 추돌사고 낸 뒤 전복..6명 부상
오늘 오전 5시 40분쯤 목포시 해안동 여객선터미널 앞 도로에서 24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화단으로 전복돼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가 혈중알콜농도 0.052퍼센트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
김진선 2015년 11월 30일 -
배려]금연구역 지켜주세요(R)
◀ANC▶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데요. 일일이 단속하기도 어렵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주는 흡연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인 목포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 ...
김진선 2015년 11월 28일 -
완도 해조류 바이오매스 대량생산 기술개발
완도군이 부경대 청정생산기술연구소 등과 함께 해조류에서 에너지를 뽑아낸 바이오매스 고밀도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해조류 수확량 증대에 나섰습니다 완도군과 연구진은 지난 2월부터 청산도 해역에서 다시마 등 갈조류와 홍조류의 고밀도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가 기존 1헥타르에 50톤을 생산했던 것을 3백톤까지 생...
김진선 2015년 11월 28일 -
배려]금연구역 지켜주세요(R)
◀ANC▶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데요. 일일이 단속하기도 어렵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주는 흡연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인 목포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 ...
김진선 2015년 11월 27일 -
"부실관제 직무유기 아니다" 진도VTS 센터장 무죄
대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변칙근무 등으로 관제를 소홀히 해 직무유기죄로 기소된 진도VTS 센터장 46살 김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무단이탈 등이 아닌 태만과 착각으로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때는 직무유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불성실한 직무수행은 형사처벌이 아닌 징계사유...
김진선 2015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