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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목포역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30대 입건
목포버스터미널 등에 폭발물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30대 용의자가 입건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12) 목포버스터미널과 목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신고한 34살 박 모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박 씨가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점을 감안해 차후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어...
김진선 2016년 01월 13일 -
신임 광주지검 목포지청장*해남지청장 취임
신임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과 해남지청장이 오늘(12)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목포지청장에는 김국일 전주지검 남원지청 지청장이, 해남지청장에는 신봉수 광주지검 특수부장이 취임했습니다. 전임 고석홍 목포지청장은 서울고검 검사로, 김 웅 해남지청장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대외연수과장으로 ...
김진선 2016년 01월 13일 -
"목포버스터미널*목포역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목포버스터미널 등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대규모 수색을 벌였지만 허위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2) 11시 5분쯤 "목포터미널과 목포역 사물함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네 차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용객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접근을 통제한 채 군...
김진선 2016년 01월 13일 -
영산강 하굿둑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추진
영산강 하굿둑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과속운전이 빈번하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해 영산강 하굿둑 영암에서 목포 방면 도로 중간 지점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하기로 하고, 연말쯤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역주행 사...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목포농협 상임이사 사전선거운동 의혹..경찰 수사
목포농협 현직 상임이사가 대의원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58살 김 모 상임이사가 지난해 9월 추석에 대의원 80여 명에게 명함이 부착된 선물세트를 나눠준 것과 관련해 농협 측과 대의원 등을 상대로 사전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추진기 고장 선박 12시간 만에 예인 구조
조업 중인 어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 1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2) 오전 10시 40분쯤 승선원 11명을 태운 채 표류하던 77톤 어선을 경비함정에 연결해 가거도로 예인했습니다. 사고 어선은 어제(11) 오후 6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10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추진기가 ...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수정)영암 조선소에서 폐기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2) 오후 12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쌓아놓은 폐기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인근에서 피우던 모닥불이 폐기물 더미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목포농협 상임이사 사전선거운동 의혹..경찰 수사
목포농협 현직 상임이사가 대의원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58살 김 모 상임이사가 지난해 9월 추석에 대의원 80여 명에게 명함이 부착된 선물세트를 나눠준 것과 관련해 농협 측과 대의원 등을 상대로 사전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추진기 고장 선박 12시간 만에 예인 구조
조업 중인 어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 1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2) 오전 10시 40분쯤 승선원 11명을 태운 채 표류하던 77톤 어선을 경비함정에 연결해 가거도로 예인했습니다. 사고 어선은 어제(11) 오후 6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10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추진기가 ...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 -
수정)영암 조선소에서 폐기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2) 오후 12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쌓아놓은 폐기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인근에서 피우던 모닥불이 폐기물 더미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