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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기관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4시 35분쯤 신안군 장산도 서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3명이 탄 272톤 여객선 조양페리1호 기관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승객 일부를 민간어선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경비함정을 투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6년 01월 06일 -
세월호 유류품 천 2백여 점 공개(R)
◀ANC▶ 세월호에서 건져올린 유류품들이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의 교복부터 수학여행을 앞두고 준비했던 새 옷과 가방 등이 쏟아져나왔는데요. 여러가지 유아용품도 확인되면서 탑승객 명단에 없는 영유아 탑승 가능성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진작가 20여 명과 ...
김진선 2016년 01월 06일 -
세월호 유류품 천 2백여 점 공개(R)
◀ANC▶ 세월호에서 건져올린 유류품들이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의 교복부터 수학여행을 앞두고 준비했던 새 옷과 가방 등이 쏟아져나왔는데요. 여러가지 유아용품도 확인되면서 탑승객 명단에 없는 영유아 탑승 가능성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진작가 20여 명과 ...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두 가족 잇따라 숨진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 수사
해남과 신안에서 잇따라 승용차가 추락해 두 가족, 6명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남에서 추락한 사고 차량 트렁크에서 54살 손 모 씨 자매와 아들 16살 임 모 군 등 숨진 3명의 옷가지와 제주도 여행 정보가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다 사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무안에서 차량 추락 목격 신고..차량 발견 못 해
오늘(5) 오후 3시 30분쯤 무안군 해제면 용학리 하천에서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차량과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을 벌였지만 하천의 수심이 4미터로 깊고 날이 어두워져 차량 등은 발견하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성매수 혐의 전남 경찰관 추가 적발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을 매수한 경찰관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 사망사건이 발생한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경위를 추가로 적발해 경찰과 해경 등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성매수 남성 51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업...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보험금 129억 챙긴 '사무장 병원' 적발
목포경찰서는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목포의 모 요양병원 부원장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의료인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의료인 56살 김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병원 수익금을 취득하고, 적법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129억 원...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매년 300일 이상 입원' 보험사기 5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여러가지 병명을 이유로 1년에 3백일 이상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챙겨온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23개의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관절염 등을 이유로 허위 입원한 뒤 보험사로부터 백 17차례에 걸쳐 2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세월호 유품 천 2백여 점 공개..주인 찾기로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이 공개돼 가족들에게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8개월 동안의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은 현재까지 진도군청 인근 임시 유류품 보관장소에 보관돼 있었으며 교복과 가방 등 모두 천 2백여 점입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오늘 사진작가 20여 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두 가족 잇따라 숨진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 수사
해남과 신안에서 잇따라 승용차가 추락해 두 가족, 6명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남에서 추락한 사고 차량 트렁크에서 54살 손 모 씨 자매와 아들 16살 임 모 군 등 숨진 3명의 옷가지와 제주도 여행 정보가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다 사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