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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129억 챙긴 '사무장 병원' 적발
목포경찰서는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목포의 모 요양병원 부원장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의료인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의료인 56살 김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병원 수익금을 취득하고, 적법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129억 원...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무인도 캠프에서 학생 사망..법원 "업체 배상해야"
지난 2012년 7월 신안에서 무인도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캠프 운영자의 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숨진 학생의 보험사가 캠프운영자 이 모 씨에게 낸 구상금 소송에서 이 씨가 유족에게 6천 2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죄로 ...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로컬]서남해 사고 잇따라..8명 사망(R)
◀ANC▶ 새해부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해남과 신안에서 가족들이 탄 차량이 잇따라 바다로 추락했고, 선박 사고도 이어져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한 대가 바닷가 바로 앞에 차량을 세우더니, 1분 가량 머물다 전조등을 켜고 앞으로 그대로 돌진합니...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서남해 사고 잇따라..8명 사망(R)
◀ANC▶ 새해부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해남과 신안에서 가족들이 탄 차량이 잇따라 바다로 추락했고, 선박 사고도 이어져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한 대가 바닷가 바로 앞에 차량을 세우더니, 1분 가량 머물다 전조등을 켜고 앞으로 그대로 돌진합니...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무인도 캠프에서 학생 사망..법원 "업체 배상해야"
지난 2012년 7월 신안에서 무인도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캠프 운영자의 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숨진 학생의 보험사가 캠프운영자 이 모 씨에게 낸 구상금 소송에서 이 씨가 유족에게 6천 2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죄로 ...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해남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명 사망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4살 손 모 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바다에 빠져 119 구조대와 해경 등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또 다른 탑승자가 있었는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55분쯤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앞 해상에서 2명이 탄 1.09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8살 윤 모 씨는 빠져나왔지만 선장 70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어두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윤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55분쯤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앞 해상에서 2명이 탄 1.09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8살 윤 모 씨는 빠져나왔지만 선장 70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어두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윤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고속도로 차량 화재..정체 빚어져(R)
◀ANC▶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추돌해 차량이 도로에서 불에 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말 저녁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부서지고 모두 불에 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동거차도의 새해 '올해는 달라지길'(R)
◀ANC▶ 어디에나 해는 떴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인 동거차도 바다에도 역시 첫 해가 밝았습니다. 태양의 소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인만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새해에는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함성 시작, 와아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도 2016년 새해...
김진선 2016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