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해상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 187건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해상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안전의무를 위반한 187건을 적발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구명동의 미착용 등 낚시관리와 육성법 위반이 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항계 내 어로행위와 선박파괴*매몰 등 업무상과실범죄, 무면허조종 등 수상레저 안전법 위반 등이 뒤를...
김진선 2015년 11월 03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처벌*대응 강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처벌과 대응이 강화됩니다. 최근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무허가 중국어선은 단속 이후 중국이나 우리측에 의해 선박을 몰수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담보금도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 현행 종이로 된 어업허가증의 위조 방지를 위해 전자허가증을 개발해 우리...
김진선 2015년 11월 03일 -
여객선에서 만취 운전자가 직원 치어(R)
◀ANC▶ 대형 여객선 안에서 차량들의 하선을 돕던 직원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여객선에서 일행들과 술을 구입해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제주에서 목포로 도착한 만 5천 톤급 여객선의 화물칸. 내부 차선을 가로질러 나가려는 1톤...
김진선 2015년 11월 02일 -
여객선에서 하선 유도원 치어 숨지게 한 40대 영장
목포 해양경비 안전서는 대형 여객선 내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하선을 돕던 직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 25분쯤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부두에 도착한 만 5천 톤급 카페리 화물칸에서 혈중알콜농도 0.094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1톤 화...
김진선 2015년 11월 02일 -
해경,해상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 187건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해상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안전의무를 위반한 187건을 적발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구명동의 미착용 등 낚시관리와 육성법 위반이 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항계 내 어로행위와 선박파괴*매몰 등 업무상과실범죄, 무면허조종 등 수상레저 안전법 위반 등이 뒤를...
김진선 2015년 11월 02일 -
"당장 어려운데..연금 뱉어내라니"(R)
◀ANC▶ 정부가 퇴직 공무원 등에게 기초연금을 1년 넘게 잘못 지급해왔다며 환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되돌려줄 돈이 없는 노인들은 앞으로 연금이 잘못 지급된 기간 만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여 년 전 교사로 일하다 중풍으로 쓰러진 남편을 돌보며 사는 7...
김진선 2015년 11월 02일 -
"당장 어려운데..연금 뱉어내라니"(R)
◀ANC▶ 정부가 퇴직 공무원 등에게 기초연금을 1년 넘게 잘못 지급해왔다며 환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되돌려줄 돈이 없는 노인들은 앞으로 연금이 잘못 지급된 기간 만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여 년 전 교사로 일하다 중풍으로 쓰러진 남편을 돌보며 사는 7...
김진선 2015년 11월 01일 -
승객 18명 태운 차도선 야간 항해 도중 멈춰서
오늘(30) 오후 7시 40분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지도 점암으로 향하는 3백톤급 차도선 임자농협2호가 승객 18명과 차량 10대를 태우고 운항하던 중 스크루에 밧줄이 감기면서 멈춰섰습니다. 30여 분 동안 발이 묶인 승객들은 대체 선박을 통해 지도로 옮겨졌으며, 해경과 선사 측은 잠수사를 투입해 밧줄을 제거해 수리한 뒤 ...
김진선 2015년 10월 31일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도민 1만인 선언
전남교육희망연대 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남도민 모임'은 오늘 오전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남도민 1만인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함과 동시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정권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교과서로 ...
김진선 2015년 10월 30일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도민 1만인 선언
전남교육희망연대 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남도민 모임'은 오늘 오전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남도민 1만인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함과 동시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정권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교과서로 ...
김진선 201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