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돈사에서 불..돼지 3천 6백여 마리 폐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1-18 18:15:28 수정 2016-01-18 18:15:28 조회수 0

오늘(18)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새끼돼지 등 3천 6백여 마리가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으며, 축사 9개동 가운데
2천여 제곱미터 크기의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