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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세월호 첫 공개청문회..성과는?
◀ANC▶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첫 공개청문회를 마쳤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청문회에서 오간 내용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김진선 기자 나와있습니다. 1. 먼저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의 제1차 청문회, 어떻게 치러졌는지 설명해주시죠. ◀END▶ :...
김진선 2015년 12월 18일 -
세월호 청문회 마지막 날..유가족*잠수사 진술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 마지막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문회 3일째인 오늘 오전 서울YWCA 대강당에 마련된 청문회장에는 희생자 가족과 희생자 수습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 등이 참고인으로 나와 초기 수색 과정과 피해자들이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정확히 전달받았는지 등에 대해 진술했습니...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세월호 첫 청문회 마무리 "정부가 구조상황 과장"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가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단원고 희생자의 가족이 참고인으로 나와 "정부 발표 자료가 과장돼 가족들이 사고 현장에 머물렀다"고 증언하고, 아들의 수습된 시신 사진을 공개하며 진실 규명을 당부해 위원들과 방청객들이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고등학교 합숙소에서 화재..학생 6명 연기 마셔
목포시내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있는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대통령 상황 파악 왜 못했나"(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참사 7시간이 지난 뒤 사고 상황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경과 중앙대책본부가 잘못된 보고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7시간이 지난 오후 5시 15분. 중앙...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고등학교 합숙소에서 불..학생 6명 연기 마셔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대피해 큰 부상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숙소 ...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대통령 상황 파악 왜 못했나"(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참사 7시간이 지난 뒤 사고 상황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경과 중앙대책본부가 잘못된 보고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7시간이 지난 오후 5시 15분. 중앙...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이틀째..청와대 보고 상황 쟁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날인 오늘은 당시 안전행정부 중앙안전대책본부와 해경 간부 등이 출석해 초기 구조와 해양사고 대응 매뉴얼의 적정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조 위원들은 참사 당일 오후 이미 세월호가 침몰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난대...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정부 대응 적정했나'(R)
◀ANC▶ 어제 시작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는 '기억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는 해경의 답변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고, 특조위는 오늘 초기 구조와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갑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정부 대응 적정했나'(R)
◀ANC▶ 어제 시작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는 '기억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는 해경의 답변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고, 특조위는 오늘 초기 구조와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갑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