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후 4시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 부근을
달리던 54살 차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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