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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흐리고 비..예상강우량 10~40mm
목포와 전남지역은 주말인 내일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지만 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도, 흑산도 9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17도, 흑산도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
김진선 2016년 02월 12일 -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 턴 3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새벽에 주차장을 돌며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진도 일대 빌라와 골목길 주차장 등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9대에서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12일 -
목포 아파트 화재로 수십 명 대피..원인 미상
밤사이 수십 명을 대피하게 했던 아파트 화재의 원인 분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소방서와 경찰은 오늘(11) 불이 난 아파트 13층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점은 확인했지만, 훼손이 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 오후 8시 2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
김진선 2016년 02월 11일 -
목포 아파트 화재로 수십 명 대피..원인 미상
밤사이 수십 명을 대피하게 했던 아파트 화재의 원인 분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소방서와 경찰은 오늘(11) 불이 난 아파트 13층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점은 확인했지만, 훼손이 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 오후 8시 2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
김진선 2016년 02월 11일 -
설 연휴 교통사고 59건..지난해보다 57.1%감소
이번 설 연휴 동안 전남 지역에서는 교통량은 늘고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설 연휴기간 교통량은 2백 95만대로 전년대비 0.7퍼센트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59건 발생해 지난해 101건보다 57.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이번 연휴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
김진선 2016년 02월 11일 -
목포에서 아파트 화재..주민 수십 명 대피
어제(10) 오후 8시 25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72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김진선 2016년 02월 11일 -
배려]고향 오가는 길 '배려해주세요'(R)
◀ANC▶ 설을 맞아 고향은 모처럼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가는 길에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섬마을로 향하는 뱃길에, 열차와 버스를 타고 내린 도로에서도 질서는 있었지만 눈살 찌뿌려지는 모습도 여전했습니다. 목포MBC 연속 기획보도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명절을 맞아 섬 고향으로...
김진선 2016년 02월 09일 -
배려]고향 오가는 길 '배려해주세요'(R)
◀ANC▶ 설을 맞아 고향은 모처럼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가는 길에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섬마을로 향하는 뱃길에, 열차와 버스를 타고 내린 도로에서도 질서는 있었지만 눈살 찌뿌려지는 모습도 여전했습니다. 목포MBC 연속 기획보도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명절을 맞아 섬 고향으로...
김진선 2016년 02월 08일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9명 부상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요금소 2킬로미터 앞 도로에서 44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대 도로가 한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8일 -
설 연휴에 세월호 인양 작업 중단..유가족도 철수
세월호 인양팀이 설 연휴 기간 인양 작업을 중단합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샐비지 작업 바지선과 소속 잠수사 등 120여 명은 오늘(5) 목포항으로 이동해 설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1일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인근 동거차도 막사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
김진선 2016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