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전남 지역에서는 교통량은 늘고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설 연휴기간 교통량은
2백 95만대로 전년대비 0.7퍼센트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59건 발생해 지난해 101건보다
57.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이번 연휴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지만 부상자는
215명에서 9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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