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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모녀 실신해 노모 숨져..연탄가스 중독 추정
장흥의 한 주택에서 모녀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쓰러져 노모가 숨졌습니다. 어제(29) 오전 9시 40분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주택에서 86살 서 모씨와 딸 61살 박 모 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서 씨가 숨지고 딸 박 씨는 중태입니다. 경찰은 박 씨의 혈액에서 연탄가스와 같은 성분인 일산화탄소...
김진선 2016년 01월 30일 -
인양 늦어진 세월호..진상규명은?(R)
◀ANC▶ 세월호 인양이 애초 계획보다 한 달 늦은 7월 말쯤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이 끝나는 시점인데다 이미 선체에서 잘라낸 구조물들이 많아 사고 원인 규명에 또 다시 난관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의 굴뚝인 연돌과 선수 추진기, 길이 20여미터에 ...
김진선 2016년 01월 29일 -
전복된 中어선 2명 구조 확인..사망 1명*실종 2명
가거도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승선원 2명이 추가로 구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어선이 2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실종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전복된 中어선 2명 구조 확인..사망 1명*실종 2명
가거도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승선원 2명이 추가로 구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어선이 2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실종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노동개혁 양대지침 시행' 지역 노동계 반발
정부가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를 담은 이른바 노동개혁 양대 지침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새누리당 주영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보호를 위해 경기 불황의 책임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정부와 새누...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폭설이 지난 뒤 '골칫덩이' 남았다(R)
◀ANC▶ 주말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에 전쟁같은 제설작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도로 옆으로는 제설로 쌓인 눈더미가, 도로 위에는 뻥뻥 뚫린 '포트홀'이 골칫덩이로 남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흙먼지가 뒤섞인 눈더미가 여기저기 쌓여있는 도로. 고가도로 표면에 축구...
김진선 2016년 01월 27일 -
신안 해상에서 중국어선 전복..1명 사망*4명 실종
가거도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중국어선이 전복돼 4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27) 오전 10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90톤급 중국어선이 전복돼 주변 중국어선과 해경에 의해 6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사고 어선은 고장으로 다른 중국어선에 묶여 예인돼 ...
김진선 2016년 01월 27일 -
폭설이 지난 뒤 '골칫덩이' 남았다(R)
◀ANC▶ 주말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에 전쟁같은 제설작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도로 옆으로는 제설로 쌓인 눈더미가, 도로 위에는 뻥뻥 뚫린 '포트홀'이 골칫덩이로 남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흙먼지가 뒤섞인 눈더미가 여기저기 쌓여있는 도로. 고가도로 표면에 축구...
김진선 2016년 01월 27일 -
신안 해상에서 중국어선 전복..1명 사망*4명 실종
가거도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27) 오전 10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90톤급 중국어선이 전복돼 주변 중국어선과 해경에 의해 현재까지 6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고장으로 다른 중국어선...
김진선 2016년 01월 27일 -
'제설 전쟁' 나흘째..여전히 눈 천지(R)
◀ANC▶ 눈은 그쳤지만, 지역마다 제설 상황은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설이 이뤄지지 못한 이면도로 등에서 오늘도 작업이 계속됐지만, 여전히 손길이 닿지 못한 곳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매섭게 쏟아붓던 눈이 그친 지 이틀째, 눈은 여전히 어딜가나 쌓여있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