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11시 5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1터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54살 임 모 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었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어구와 차량 일부가 타 3백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려있던
선박용 배터리들이 부딪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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