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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에 금품 전달 의혹' 해경 직원도 대기발령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3-16 21:15:01 수정 2016-03-16 21:15:01 조회수 0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이
승진 비위로 감찰을 받으며 교체된 가운데
전 서장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해경 직원도 잇따라 대기발령됐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목포해경 모 안전센터 소속 A경사를
오늘(16)자로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국민안전처 감찰관실은
지난 1월 목포해경 내부 승진자 가운데
A경사가 서장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첩보를
받고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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