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0살 심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제어기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고
심 씨는 몸을 피했지만 차 안에 타고있던
21살 김 모 씨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심 씨는 혈중알콜농도
0.185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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