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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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아픔 담은 영화 '귀향' 열풍(R)
◀ANC▶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 '귀향'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에서도 상영관이 늘고 있습니다. 한일 합의 논란도 여전한 가운데 이들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 소녀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귀향'. 7만 5천여 ...
김진선 2016년 02월 26일 -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강화 훈련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국의 춘절이 끝나면서 다음 달부터 불법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속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폭력 저항과 집단 계류, 나포어선을 탈환하기 위한 집단 저항 등 3개 유형의 전술 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서해에서는 561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나포됐으며, ...
김진선 2016년 02월 26일 -
불법 체류 중 취업 활동 외국인 5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단기간의 국내체류 비자를 이용해 입국한 뒤 불법 취업한 중국인과 몽골인 등 외국인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관광비자나 일반연수 등 6개월에서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인부 등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5일 -
불법 체류 중 취업 활동 외국인 5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단기간의 국내체류 비자를 이용해 입국한 뒤 불법 취업한 중국인과 몽골인 등 외국인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관광비자나 일반연수 등 6개월에서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인부 등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5일 -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R)
◀ANC▶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수억 원의 피해보상금을 빼돌린 전 어촌계장이 구속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톤 화물차가 도로에 누워있고, 승용차도 앞부분이 부서졌습니다. 두 차량은 오늘(24) 오후 12시 50분쯤 무...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 영장
해남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어제(23) 오후 3시쯤 38살 김 모 씨와 함께 군청 지하주차장에서 지적장애여성 A씨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범행한 김 씨가 장애를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김 씨는 불구속 수사할 ...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억대 낚시어선 투자 자금 가로챈 5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낚시어선을 구입해주면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구매대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3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2월 평소 알고 지내던 60살 A씨와 운영 수익을 함께 나누는 조건으로 3억 7천여만 원을 투자받아 낚시어선을 구입한 뒤 피해자 몰래 어선을 판매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어업권 보상금 수억 원 횡령한 어촌계장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과는 연도교 개설공사와 관련해 어촌 피해보상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어촌계장 52살 장 모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2년 신안 하의-신의간 연도교 개설공사로 인한 하의면 주민들의 어업권 소멸과 피해에 따른 손실보상금 14억 5천만 원을 지급받은 뒤 이 가운데...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 영장
해남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어제(23) 오후 3시쯤 38살 김 모 씨와 함께 군청 지하주차장에서 지적장애여성 A씨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범행한 김 씨가 장애를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김 씨는 불구속 수사할 ...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화물차-승용차 충돌해 화물차 전도..3명 부상
오늘(24) 오후 12시 5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교차로에서 48살 문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문 씨와 승용차 운전자 73살 김 모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