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
오늘(24) 오전 11시 5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1터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54살 임 모 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었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어구와 차량 일부가 타 3백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려있던 선박용 배터리들이 부딪혀 불이 난 것...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반사판 부착 캠페인
무안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4) 무안군 청계면 도대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경운기 30여 대에 야간에도 눈에 띄는 반사판을 부착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야광 지팡이와 신발 반사지 등을 배포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주차장에서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R)
◀ANC▶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주차장 한 켠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군청 지하주차장입니다. 어제(23) 오후 3시쯤 30대 여성 A씨가 남성 2명에게 이 곳으로 끌려왔습니다. 주차장 구석에서 여...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화물연대 목포지회 "운송료 현실화해야"
화물연대 목포지회 고철분회는 오늘(23) 현대삼호중공업 남문 앞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현대글로비스에 운송료를 현실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제(23)부터 파업에 돌입한 이들은 목포에서 당진과 순천 등을 오가는 화물 운송료가 타지역에 비해 한 차례에 10만 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며 인상안이 마련될 때까지 파업...
김진선 2016년 02월 24일 -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남성 2명 검거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 A씨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서 모 씨와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청 지하주차장으로 A씨를 유인해 얼굴 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양식장 기자재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소형 선박을 이용해 수천만 원 상당의 양식장 기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4살 임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진도군 고군면 일대의 선착장과 정박 중인 배 등에서 그물과 발전기 등 확인된 것만 천 8백만 원 상당의 기자재를 훔쳐 자신의 양식장에서 사용한 것으...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목포교도소에서 50대 무기수 숨져(R)
◀ANC▶ 목포교도소에서 지난달 말 50대 무기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던 수감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된 건 지난달 23일 새벽 1시 45분쯤. 박 씨와 함께 6인실...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승진 뇌물 주고 받으려던 경찰관 3명 중징계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류 모 경위를 파면하고 청탁을 받은 최 모 경위를 해임, 돈을 건넨 문 모 경장에게는 정직 2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목포교도소에서 50대 무기수 숨져(R)
◀ANC▶ 목포교도소에서 지난달 말 50대 무기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던 수감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된 건 지난달 23일 새벽 1시 45분쯤. 박 씨와 함께 6인실...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승진 뇌물 주고 받으려던 경찰관 3명 중징계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류 모 경위를 파면하고 청탁을 받은 최 모 경위를 해임, 돈을 건넨 문 모 경장에게는 정직 2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