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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차도 세월호 유가족 거처에 돔 설치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는 진도 동거차도 산 중턱에 돔 구조물이 설치됩니다. 서울의 한 건축시공업체 대표와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은 오늘(11)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진도 동거차도를 찾아 10명과 6명이 각각 머물 수 있는 규모의 스포츠돔 2개 동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김진선 2016년 03월 12일 -
목포시내 찜질방에서 잇따라 도난 신고
심야에 목포시내 찜질방에서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1) 새벽 1시 4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47살 김 모 씨 등 손님 5명이 사물함에 넣어둔 지갑에서 현금이 사라지는 등 2백 90만 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목포시 상동의 찜질방에서도 같은 수법의 도난 사건이 발...
김진선 2016년 03월 11일 -
동거차도 세월호 유가족 거처에 돔 설치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는 진도 동거차도 산 중턱에 돔 구조물이 설치됩니다. 서울의 한 건축시공업체 대표와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은 오늘(11)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진도 동거차도를 찾아 10명과 6명이 각각 머물 수 있는 규모의 스포츠돔 2개 동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김진선 2016년 03월 11일 -
가거도 헬기 사고 1주기 순직 경찰관 추모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11)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목포항공대 소속 고 최승호 경감 등 4명에 대한 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지난해 3월 13일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어린이 응급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출동했던 이들은 헬기가 해상에 추락하면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11일 -
오늘의 주요뉴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년시절에 살았던 목포 집이 복원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됩니다.// 양파값 고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축된 재고도 크게 부족한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전남 공천 방식 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경우 면세유 공급이 ...
김진선 2016년 03월 11일 -
'증거를 찾아라' 과학수사 활약(R)
◀ANC▶ 국내외 드라마나 미디어를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수사기법이 발전할수록 범죄수법 역시 나날이 진화하고 있어 증거를 찾는 과학수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주인이 자던 사이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던 무안의 한 아파트. 분...
김진선 2016년 03월 11일 -
'증거를 찾아라' 과학수사 활약(R)
◀ANC▶ 국내외 드라마나 미디어를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수사기법이 발전할수록 범죄수법 역시 나날이 진화하고 있어 증거를 찾는 과학수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주인이 자던 사이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던 무안의 한 아파트. 분...
김진선 2016년 03월 10일 -
전남 미취학 아동 1명 소재불명..경찰 조사
전남의 미취학 아동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어린이에 대해 교육당국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은 23명으로 대부분 해외로 출국하거나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가운데 11살 어린이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어린이...
김진선 2016년 03월 10일 -
진도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상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67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도중 숨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는 25살 이 모 씨가 홀로 타고 있던 지역아동센터 차량이 7미터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해 이 씨가 다쳤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10일 -
데스크단신]"누리 예산은 정부 책임"(R)
◀ANC▶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누리과정은 국가사업으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ND▶ ◀VCR▶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정당초청 토론회에서 야 3당은 4.13 총선에서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총선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