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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 찜질방에서 잇따라 도난 신고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3-11 21:07:59 수정 2016-03-11 21:07:59 조회수 0

심야에 목포시내 찜질방에서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1) 새벽 1시 4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47살 김 모 씨 등 손님 5명이 사물함에
넣어둔 지갑에서 현금이 사라지는 등
2백 90만 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목포시 상동의 찜질방에서도
같은 수법의 도난 사건이 발생한 점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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