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한우를 폐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내고
일부를 밀도축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영암축협 상무 5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58살 서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여 동안
한우 28마리를 폐사 처리했다고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 7천 7백만 원을 타낸 뒤 이가운데
12마리를 밀도축해 일반 한우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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