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 어민들이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업지도선의 불법조업 단속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단속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불법어업은 무허가 어업과
어업금지구역에서의 어업, 불법어구 사용 등
으로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지난해
어업지도선 18척으로 3백 90여 건의
불법어업을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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