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안전띠 단속에 항의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창*담양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하이패스 차로를 20여분 동안 자신의 화물차로 가로막고 도로에 드러눕는 등
교통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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