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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 3조 8,393억 원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의 2019년 예산이 올해보다 8퍼센트 늘어난 3조 8천 3백93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2천 억 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예산으로 45억 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기본학력책임제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등 책임교육 정책에도 투자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 작품전' 10일부터 전시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전라남도미술대전'이 내일(10)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대상 작품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화와 서양화, 수채화 등 각 분야 대상을 수상한 작품들로 올해 한국화 대상을 수상한 이지수 작가의 '고양이의 꿈' 등 10여 점이 포함돼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유치' 주민 반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 유력후보지인 함평군 신광면 송사리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송사리 주민들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천연기념물이 사는 청정지역에 주민 의견수렴도 없이 종축장이 들어서려 한다"며 반대한데 이어 함평군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소와 돼지의 축종 ...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수확기 농산물 절도 13건..지난해보다 27% 감소
전남지방경찰청은 수확기인 지난 9월부터 90일 동안 도내에서 13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퍼센트 가량 범죄율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진도군 군내면의 농가 창고들을 돌며 시가 9백70만 원 상당의 고추를 훔치거나 나주시 왕곡면의 버스정류장에 말려놓은 고추를 훔친 피...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올해 보험범죄 236건 적발..202억 원 피해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보험범죄가 2백 36건으로 3백 50명이 경찰에 검거되고, 이로 인한 피해금액이 20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지자체와 금융감독원, 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전남 보험범죄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범죄 실태와 대응전략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범죄...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2018 김대중 마라톤대회 3천 5백여 명 참가
오늘(9) 목포에서 열린 2018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선수와 가족 참가자 등 3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출발해 영산강하구둑과 고하도 등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 4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1~3위에게 상품권과 트로피가,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마라톤대회에서 박지원 의원 폭행한 80대 검거
2018 김대중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박지원 의원을 폭행한 80대가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9) 오전 9시 15분쯤 목포시 삼학도 김대중 마라톤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연설을 준비하던 박지원 의원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로 80살 천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치매 증상이 있다는 가족들의 ...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전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 3조 8,393억 원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의 2019년 예산이 올해보다 8퍼센트 늘어난 3조 8천 3백93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2천 억 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예산으로 45억 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기본학력책임제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등 책임교육 정책에도 투자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전교조 전남지부장에 김기중 후보 선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 신임지부장으로 김기중 후보가, 수석부지부장으로 장영주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김기중 신임 지부장은 지난 1989년 초임 발령 이후 현재 전교조 전남지부 영암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김현진 전남지부장은 제19대 전국 수석부위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 -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한파쉼터로 전환 운영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가 한파쉼터로 전환돼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경로당 5천7백여 개와 마을회관 등 6천여 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하고, 매달 4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또 버스승강장에 방풍, 온열장치를 시범설치하는 등 올겨울 인명피해 '0건'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포로 재난종합 대책을...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