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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자원봉사 도슨트 모집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활동할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만 18세에서 65세 미만의 목포시민으로 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교육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되며, 하루 3만 원의 활동비와 교통비, 식비 등이 지원됩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1일 -
강진군민장학재단, 2019년 장학생 신청 접수
강진군민장학재단이 내일(21)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19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접수합니다. 장학금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은 백만 원에서 최고 3백만 원까지로 3월 중에 전달되며, 강진군 내에 실제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이 대상입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 논란' 이후 첫 주말 목포 나들이객 급증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의혹이 불거진 첫 주말 목포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손 의원의 조카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게스트하우스와 주변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에 관광객들이 북적인 가운데, 목포근대역사관에는 평소 주말보다 1.5배 많은 하루 천 2백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손혜원 "목포에서 박지원 이길 후보 도울 것"
손혜원 의원이 오늘(20) 국회 정론관에서 당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기자회견을 통해 "박지원 의원과 목포의 고층아파트 건설 관련자들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또 "목포 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의향은 궁금하지 않냐"고 질문을 유도한 뒤 "출마는 하지 않지만, 배신의 아이콘인 노회...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목포시는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상활성화 사업을 근대문화재 보존과 활용이라는 당초 취지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보도 등으로 목포 근대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기회를 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계기로 만드는 노력도...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완도 해상에서 레저보트 표류..2명 구조
어제(19) 오전 7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 세포방파제 앞 해상에서 2명이 탄 2.5톤 레저보트가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낚시를 한 뒤 완도항으로 입항하다 연료펌프가 고장나 표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연안구조정 등으로 보트를 완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전남 '분만취약지' 6곳..전국 2번째로 많아
전남의 6개 지역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분만취약지'에 포함됐습니다. '분만취약지'는 가임 여성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로부터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비율이 30퍼센트 이상이면서 1시간 이내 분만의료이용률이 30퍼센트 미만인 지역입니다. 전남에서는 신안과 진도, 완도, 함평, 장흥과 보성 등 6개 지역...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김영록 지사,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과 '여순사건 진실규명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남해안철도와 경전선 문제 등 기본적인 SOC 문제를 올해 안에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산업...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완도수목원 자생식물 한 눈에' 2월 15일까지 사진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다음달 15일까지 '완도수목의 자생식물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완도수목원의 상왕산 일원에서 자생하는 산림자원을 촬영한 자료로 이뤄진 이번 사진전에는 그동안 완도수목원에서 자생식물로 관리하던 765종에 포함되지 않은 '꿩의바람꽃'등 20종도 포함됐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현대삼호중 30만 톤급 선박 올해 첫 명명식
올해 35척의 선박 인도를 목표로 삼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18) 2019년 첫 선박 명명식을 열고, 싱가포르 센텍사로부터 수주한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중 1척을 '퍼시픽 엠'호로 명명했습니다. '퍼시픽 엠'호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깊이 29.6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원유운반선으로 친환경 설비와 연료를 줄...
김진선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