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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사,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기존사업 유지
목포 토종기업인 도자기업체 행남사가 영화사업에 진출하면서 '스튜디오 썸머'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행남사 측은 어제(8)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 -
기획1]'주유하는 편의점' 목포에서 첫 개시(R)
◀ANC▶ 편의점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른바 '편의점 안의 주유소'로 해외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국내 첫 사례로 목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8차선 대로에 양방향으로 자리잡은 주유소.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입은 직...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기획2]주유업계 반발.."생계 위협"(R)
◀ANC▶ 이처럼 주유소까지 진출한 대기업을 두고 주유소 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마트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주유소처럼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쓴다면 지금도 어려운 주유소 업계의 생계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경기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부부 두 명이 운영...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데스크]행남사 회사 명칭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
최근 영화사업에 진출한 행남사가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스튜디오 썸머' 측은 현재 목포 연산동에 있는 도자기 공장은 그대로 운...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행남사,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기존사업 유지
목포 토종기업인 도자기업체 행남사가 영화사업에 진출하면서 '스튜디오 썸머'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행남사 측은 어제(8)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데스크]국민은행 파업..광주*전남 조합원도 58% 참여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임금피크제 진입시기 연장','호봉제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하면서, 조합원 6백여 중 58%가량이 서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목포 3곳을 포함한 50여개의 지점에서 조합원 집회 참여로 창구 일부가 닫히면서 대출 등의 업무가 지역별 거점점포에서만 진행됐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08일 -
조업일지 허위기재한 중국어선 4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조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4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8) 오전 11시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83킬로미터 해상에서 고등어 등 32톤 가량을 잡아놓고도 조업일지에는 16톤만 조업했다고 허위로 기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08일 -
국민은행 파업..광주*전남 조합원도 58% 참여
국민은행이 파업하면서 광주*전남내 지점에서도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목포 3곳을 포함한 50여개의 지점이 모두 정상운영했지만, 창구 일부가 닫히면서 대출 등의 업무는 지역별 거점점포에서만 진행돼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국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는 오늘(9) 서울에서 열...
김진선 2019년 01월 08일 -
세월호 앞에서 새해맞이 합동차례 열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와 합동차례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50여 명은 오늘(1) 목포신항에서 3백 4명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차례를 열고, 올해는 참사의 원인과 허술한 구조의 책임을 규명해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
김진선 2019년 01월 01일 -
'돼지해' 전국 돼지 지명 112곳..전남이 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2019년 기해년 돼지의 해를 맞이해 전국 지명을 분석한 결과 돼지와 관련돼 고시된 지명이 모두 112개로 전남이 27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등이 꼽혔는데, 마을 지형이 돼지머리를 닮아 옛부터 '돝머리'라고 불렸으며 '돝'은 돼지의 옛말, 저두리는 돝머...
김진선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