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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제조업*어업 등 생산 증가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지난해 11월 대불산단 등 주요 조선업체 생산액이 4천 4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6.3퍼센트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산물 생산량도 6.1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퍼센트 증가했지만, 생산액은 2천 414억 원으로 어류의 생산량이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5억 원 ...
김진선 2019년 01월 16일 -
연말정산 오늘 시작..18일부터 예상세액 계산 가능
연말정산이 오늘(15)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직장인들은 국세청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과 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부가세 신고마감일 등 접속시간이 ...
김진선 2019년 01월 15일 -
'세월호 수습 감사' 안산 단원고, 진도에서 봉사활동
안산 단원고 재학생과 교사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진도 군민들에게 마음의 빚을 갚겠다며 진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오늘 진도 아동복지시설에 8백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하고, 노인들에게 배식 봉사,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활...
김진선 2019년 01월 15일 -
진도 동거차도 어민 "세월호 유류피해 보상 턱없어"
세월호 인양 당시 기름 유출로 피해를 입은 진도 동거차도 어민들이 허술한 보상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도 동거차도 어민 6명은 지난 2017년 세월호 인양 당시 기름이 유출된 이후 생업인 미역 채취를 하지 못했다며 7억 5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보상해달라고 청구했지만, 일부 어민은 보상금이 0원으로 책정되는 등 6어...
김진선 2019년 01월 15일 -
데스크]단원고 재학생*교사 등 80여명 세월호 첫 방문
단원고 재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오늘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유가족과 함께 선내 객실 등을 둘러본 뒤 참사의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를 기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이후 안산 단원고 재학생들이 방문한 건 처음으로 이들은 내일(15) 진도에서 노인복지관 등 3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 뒤 대구 시민안...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데스크]동거차도 어민 "세월호 유류피해 보상 턱없어"
진도 동거차도 어민 6명은 지난 2017년 세월호 인양 당시 기름 유출로 미역 채취를 못했다며 7억 5천만 원 상당의 보상을 청구했지만, 일부 어민은 보상금이 0원으로 책정되는 등 6어가를 합해 1억 3천여만 원만 보상받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측은 당시 해조류연구센터에서 조사한 표본조사 물량이 작아...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인터뷰]김도웅 동거차도 어민
◀INT▶ 김도웅/진도 동거차도 어민 "올겨울 비수기가 한 3개월되는데 어떻게 날 지가 걱정입니다. 뭔가 자금이 있어야하니까.. 보상이라고 결정되봤자 지금 이 상황인데. 그것만 믿고 있었는데 더군다나 작년에 수입도 없었고, 미역도 별로 안 되고 멸치가 주업인데 멸치도 조금 밖에 안나오고해서 다들 애먹고 있죠."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단원고 재학생*교사 등 80여명 세월호 첫 방문
안산 단원고 재학생들이 참사 이후 처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목포와 진도를 찾았습니다. 오늘(14) 단원고 재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유가족과 함께 선내 객실 등을 둘러본 뒤 참사의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를 기원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5) 진도에서 노인복지관 ...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기획1]'주유하는 편의점' 목포에서 첫 개시(R)
◀ANC▶ 편의점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른바 '편의점 안의 주유소'로 해외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국내 첫 사례로 목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8차선 대로에 양방향으로 자리잡은 주유소.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입은 직...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 -
기획2]주유업계 반발.."생계 위협"(R)
◀ANC▶ 이처럼 주유소까지 진출한 대기업을 두고 주유소 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마트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주유소처럼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쓴다면 지금도 어려운 주유소 업계의 생계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경기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부부 두 명이 운...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