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고교 시험지 유출' 장석웅 도교육감 공식 사과
목포의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18) 기자회견을 하고 시험지 유출 사건은 "수시 확대로 내신 영향력이 큰 상황에서 불신과 불안감을 조성해 신뢰의 위기를 초래했다"며 사과하고,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단호하...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사립유치원, 도교육청이 수시로 점검*지도해야"
참교육 전국학부모회 전남지부는 오늘(18) 성명을 내고, "전남도교육청은 수년 동안 감사를 시행해온 만큼 유치원들의 회계부정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제도개선을 하지 않았다"며 소홀한 관리 감독을 질타했습니다. 이들은 비리와 부패가 드러난 사립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규제방안을 마련할 것과 수시로 점검하고 지도...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카풀 서비스' 지역 택시업계도 반발..상경집회 참여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택시 업계가 내일(18)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전남의 일부 택시기사들도 운행을 중단하고 집회에 참여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을 중심으로 2백여 명의 택시기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내일(18) 오전 상경해 집회에 참여하지만, 도내에 등록된 운수종사자의 3%에...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미투` 전남 전,현직 군수 잇따라 검찰 송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전남의 전·현직 군수가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민원인 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병호 전 함평군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여성 주민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이 제기된 유두석 장성군수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최종]'목포 고교 시험지 유출' 최초 유출은?(R)
◀ANC▶ 오늘 첫 소식은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 속보입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은 최소 두차례 이상 이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제3의 학생도 교사의 컴퓨터에서 시험지 파일을 얻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가운데 최초 유출자가 누구인지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카풀 서비스' 지역 택시업계도 반발..상경집회 참여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택시 업계가 내일(18)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전남의 일부 택시기사들도 운행을 중단하고 집회에 참여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을 중심으로 2백여 명의 택시기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내일(18) 오전 상경해 집회에 참여하지만, 도내에 등록된 운수종사자의 3%에...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미투` 전남 전,현직 군수 잇따라 검찰 송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전남의 전·현직 군수가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민원인 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병호 전 함평군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여성 주민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이 제기된 유두석 장성군수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전남도교육청 "유치원 비리 적발시 강경 조치"
목포M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내 유치원 감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들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의 비리 적발시 정원과 학급수 감축과 유아모집 정지, 차등적인 재정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도 이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무안 주택 마당에서 화재..농작물 등 피해
어젯밤(17) 9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 규모의 마당과 쌓여있던 농작물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아궁이에서 음식을 하다가 불씨가 옮겨붙었다"는 집 주인 60살 노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기획1]'목포 고교 시험지 유출' 최초 유출은?(R)
◀ANC▶ 오늘 첫 소식은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 속보입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은 최소 두차례 이상 이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제3의 학생도 교사의 컴퓨터에서 시험지 파일을 얻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가운데 최초 유출자가 누구인지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
김진선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