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앞에서 새해맞이 행사*합동차례 개최
세월호가 거치돼있는 목포신항에서 새해 첫 날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오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 목포신항에서 유가족, 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다짐대회와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참가하고 싶은 시민들은 신분증이나 학생증...
김진선 2018년 12월 31일 -
전남교육 방향 담은 슬로건, 학생이 디자인해 눈길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을 담은 슬로건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1학년 문지원 학생이 만들고, 전문가들의 보완작업을 거친 확정 슬로건은 양팔로 감싸고 있는 모양과 아이와 어른의 웃는 모양이 서남해안을 상징하는 청색과 따뜻한 주황색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전남교육 슬로건은 지난 9월부터 40여일 동안...
김진선 2018년 12월 31일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지역 주민 소통 강화
전남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회의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현장 방문과 섬 주민 대상 워크숍을 통해 계획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14개 섬이 선정됐으며 선정되는 섬에는 매년 8억 원씩 5년 동안 관광 시설 등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돼 귀어 ...
김진선 2018년 12월 31일 -
신안군, 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추진
신안군은 내년 1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에 대비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외국인들로 지난 28일 제정된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에 따라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후유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되더라도 보상금이 ...
김진선 2018년 12월 31일 -
전남 일부 한파주의보 해제..내일 아침까지 추위
나주와 함평 등 전남 4개 시군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가 하루 만에 해제됐습니다. 현재 구례와 곡성 등 동부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지만 이 밖에 일부 내륙에서는 내일(31) 아침까지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추운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은 멈춘 뒤 내일 이후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돼지해' 전국 돼지 지명 112곳..전남이 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2019년 기해년 돼지의 해를 맞이해 전국 지명을 분석한 결과 돼지와 관련돼 고시된 지명이 모두 112개로 전남이 27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등이 꼽혔는데, 마을 지형이 돼지머리를 닮아 옛부터 '돝머리'라고 불렸으며 '돝'은 돼지의 옛말, 저두리는 돝머...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밤사이 섬지역 어린이 환자 응급이송
오늘(30) 새벽 3시 20분쯤 가족과 함께 완도군 소안도를 방문한 3살 어린이 강 모 양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심한 가려움증으로 진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강 양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으며, 강 양은 해남소재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전남교육 방향 담은 슬로건, 학생이 디자인해 눈길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을 담은 슬로건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1학년 문지원 학생이 만들고, 전문가들의 보완작업을 거친 확정 슬로건은 양팔로 감싸고 있는 모양과 아이와 어른의 웃는 모양이 서남해안을 상징하는 청색과 따뜻한 주황색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전남교육 슬로건은 지난 9월부터 40여일 동안...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지역 주민 소통 강화
전남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회의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현장 방문과 섬 주민 대상 워크숍을 통해 계획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14개 섬이 선정됐으며 선정되는 섬에는 매년 8억 원씩 5년 동안 관광 시설 등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돼 귀어 ...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ANC▶ 해남 간척지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된 50대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당시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유치장으로 과학수사팀들이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