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대 총장에 박민서 교수 임명..12일 취임식
국립목포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박민서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박민서 신임 총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목포대 학생지원처장과 전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목포대는 지난 8월 총장임용후보자 재선거를 통해 박 교수를 1위로 선출한 이후 대통령의 정식 임명까지 9...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철도 직원들이 감금" VS. "추가 요금 때문"(R)
· ◀ANC▶ KTX 등 기차를 탔을 때 입석 표를 끊더라도 자리가 비어있다면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실은 어떨까요?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청각장애인과 철도공사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주말 KTX를 타고 용산에서 목포로 내려온 40대 청각장애인 A씨. 며...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철도 직원들이 감금" VS. "추가 요금 때문"(R)
· ◀ANC▶ KTX입석표를 산 청각장애인이 특실에 비어있는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일반석이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철도공사직원들은 이 청각장애인에게 내릴 것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청각장애인은 감금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차별 해소" 학교비정규직 노조 이번주 끝장교섭
임금 교섭을 요구하며 보름째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남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오늘(4) 장석웅 도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이번주 끝장교섭을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조리사와 교무행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동일한 업무를 하는 정규직과의 격차가 큰 만큼 단계적 개선 등을 요구...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연락 두절..해경 수색중
오늘(4) 오후 3시쯤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76살 김 모 씨가 몰던 1.89톤 어선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오후 1시 25분쯤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날씨가 좋지 않아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목포대 총장에 박민서 교수 임명..12일 취임식
국립목포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박민서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목포대는 지난 8월 총장임용후보자 재선거를 통해 박 교수를 1위로 선출한 이후 대통령의 정식 임명까지 9개월 동안 총장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했으며, 오는 12일 총장 취임식을 엽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촘촘한 그물로 조기 싹쓸이한 중국어선 2척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어린 물고기까지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 오후 7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96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인 50밀리미터보다 작은 43,44밀리미터의 그물을 사용해 조기 등 2천 6백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사기범 자녀 채용비리 의혹
전 대통령의 부인을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여성의 자녀 취업에도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윤 전 시장이 사기범 49살 김 모 씨의 부탁을 받아 광주시 산하기관 2곳에 취업 청탁을 한 것으로 보고, 2곳을 압수수색하고 윤 전 시장을 불구속 입...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전교조 "도교육청 조직개편 조속히 이뤄져야"
전교조 전남지부가 오늘(3) 성명서를 내고, 전라남도교육청 조직개편의 핵심은 '학교 지원' 이라며 조직개편이 조속히 이뤄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학교는 교사들이 과도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직개편의 핵심인 '학교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의 이...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해군 제3함대 신임 사령관에 이성열 소장 취임
제3함대사령부는 오늘(3) 부대에서 제 26*27대 해군3함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열고, 이성열 신임 사령관에게 지휘권을 상징하는 부대기를 전달했습니다. 신임 이성열 사령관은 지난 1990년 해군 소위로 임관해 한국형 호위함 FFK의 함장과 5성분전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임 이상훈 소장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자리...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