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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따라 사랑의 연탄길'..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오늘(6) 목포시 온금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연탄 배달차가 올라가기 어려운 비탈 골목길에 사는 범죄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등 6세대를 선정해 연탄 천 장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완도 여서도 실종자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
오늘(6) 오후 1시쯤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북동쪽 70미터 지점에서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된 선박의 선장 76살 김 모 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박이 발견된 해상에서 민간잠수요원과 함께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선박 주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학교 기업'으로 사회 진출 준비(R)
◀ANC▶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학교 안에 카페와 베이커리 등 각종 사업장들이 들어섰습니다. 현장 실습은 물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실제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특수학교 운동장 옆에 들어선 3층 규모 사업장. 2층 카페에서 앳된 얼굴의 직원들이 바쁘게 ...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학교 기업'으로 사회 진출 준비(R)
◀ANC▶ 발달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학교 안에 카페와 베이커리 등 각종 사업장들이 들어섰습니다. 현장 실습은 물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과제는 발달 장애학생들의 지속가능한 취업인데, 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척도라는 인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전남도교육청 "조직개편 무산 유감..지속 추진"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심의 거부로 무산된 조직개편을 부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5) 입장 자료를 통해 "당초 계획했던 조례개정이 불가능하게 된 것에 유감"이라고 밝히고, 조직개편의 취지와 내용을 교육규칙에 반영해 일부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전면 조직개편을 담은 조례개정...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완도 연락두절 선박 발견..실종자 수색 중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5) 오후 12시 40분쯤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1.89톤 어선 B호를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된지 하룻 만에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그러나 선내에서 선장 76살 김 모 씨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역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목포에서 상습 차털이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밤 9시쯤 목포시 수강동의 시장 내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순 뒤 침입해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차량 10대에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장애 학생 취업 지원' 소림학교 학교기업 개관
특수학교인 영암 소림학교가 학교기업인 '꿈꾸는 작은 숲'을 열고, 장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학교기업 '꿈꾸는 작은 숲'은 장애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률 확대를 위해 설치됐으며, 건강음료 제조와 외주사업, 카페와 베이커리 등 4가지 사업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특수학교 학교기업은 전국에 28곳으로 ...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목포에서 상습 차털이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밤 9시쯤 목포시 수강동의 시장 내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순 뒤 침입해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차량 10대에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철도 직원들이 감금" VS. "추가 요금 때문"(R)
· ◀ANC▶ KTX 등 기차를 탔을 때 입석 표를 끊더라도 자리가 비어있다면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실은 어떨까요?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청각장애인과 철도공사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주말 KTX를 타고 용산에서 목포로 내려온 40대 청각장애인 A씨. 며...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