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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태' 장애학생 앉았던 특수의자 조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18-12-14 07:57:58 수정 2018-12-14 07:57:58 조회수 0


특수학교에서 어린이가 쓰러진 뒤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대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영암 모 특수학교 교실에서
쓰러져 중태에 빠진 9살 A군이 당시
앉아있던 '특수의자'를 임의제출받아
A군이 심정지를 일으킨 것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군이 앉았던 특수의자는
'보조공학기기'로 몸을 고정하는 장치이며,
경찰은 A군이 수업때 마다 해당 의자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보고 교사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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