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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준비, 공교육만으로도 가능할까(R)
◀ANC▶ 복잡해진 대입 전형에 대비해 수백만 원 하는 면접 컨설팅과 같은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비교적 환경이 열악한 전남에서는 공교육으로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도초도에서 배를 타고 나온 수험생 강진호 군. 육...
김진선 2018년 11월 28일 -
수역 진출입 정보 보고하지 않은 중국어선 나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남 태안의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면서 수역에 들어오고 나갈 때 이른바 입출역 보고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혐의로 중국 쌍타망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서해어업관리단이 나포한 불법 중국어선은 무허가 어선 12척을 포함해 모...
김진선 2018년 11월 28일 -
수역 진출입 정보 보고하지 않은 중국어선 나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남 태안의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면서 수역에 들어오고 나갈 때 이른바 입출역 보고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혐의로 중국 쌍타망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서해어업관리단이 나포한 불법 중국어선은 무허가 어선 12척을 포함해 모...
김진선 2018년 11월 28일 -
해군3함대 신임 사령관에 이성렬 소장..3일 취임
해군 제3함대 제27대 사령관으로 이성렬 소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이 사령관은 평택 출신의 해군 44기로 현재 해군 제5성분 전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해군 제3함대는 다음 달 3일 이취임식을 열 계획입니다. 현 이상훈 사령관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8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사기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사기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전남 순천과 대구 등을 돌며 109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12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인 39살 윤 모씨와 직원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대구...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KT 함평지점에서 소방설비 오작동..통신장애 없어
오늘(27) 오후 3시 15분쯤 함평군 함평읍 KT 함평지점의 제어실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하면서 소화가스 일부가 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통신장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전 이후 전기가 다시 들어오는 과정에서 화재 탐지설비가 오작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동료 여경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직위해제
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전 경위는 최근 같은 경찰서에 근무한 여성 경찰관 B씨에게 수차례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하는 등 성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병원에서 탈출한 조현병 환자 2시간 만에 발견
오늘(27) 오후 2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46살 김 모씨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주변을 수색해 2시간 만에 인근 거리를 홀로 걷고 있던 김 씨를 발견했으며, 병원 측을 상대로 김 씨의 탈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사기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사기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전남 순천과 대구 등을 돌며 109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12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인 39살 윤 모씨와 직원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대구...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R)
◀ANC▶ 사소한 장난으로도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 줄 모릅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라는 제도가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역시 보호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학교에서는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