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피항 선박으로 '북적'..갈 곳 잃은 여객선(R)
◀ANC▶ 태풍 '솔릭' 북상 소식에 서남해 선착장들은 피항한 선박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이렇다보니 정작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할 곳을 찾지 못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21), 전남 목포 해상. 466톤급 여객선이 부두를 코 앞에 두고 바다 위에 ...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완도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60대 성범죄 전력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제(20) 오후 8시 25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공구로 끊고 달아난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성범죄 혐의로 복역하다 출소한 뒤 박씨는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전자...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조선소에서 작업하던 40대 블록에 깔려 숨져
오늘(21)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내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7살 남 모 씨가 12톤 무게의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록 받침대가 허술하게 고정돼있었던 것으로 보고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 -
차량 추락 실종 노부부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
섬 선착장에서 추락해 실종된 차량과 노부부가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의 한 전복양식장 인근에서 수중 수색을 벌이던 잠수요원이 추락한 차량과 81살 김 모 씨 부부가 차량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숨진 김씨 부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 -
낚시객 흉기로 찌른 50대 도주..경찰 추적중
심야에 50대 낚시객이 다른 낚시객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 오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에서 갈치낚시를 하던 67살 박 모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 -
80대 부부 탄 추락 차량 수색 이틀 째..성과 없어
신안 해상에 추락한 차량과 실종된 노부부에 대한 수색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차량이 추락한 신안군 하의도 해상에 해경과 해군, 소방 합동으로 잠수부 18명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어제(19) 오후 2시쯤 신...
김진선 2018년 08월 20일 -
신안 하의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2명 실종(1보)
오늘(19) 오후 2시쯤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선착장에서 61살 서 모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서 씨 등 2명은 차량에서 빠져나왔지만 함께 타고 있던 85살 김 모 씨 부부가 차량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항공대를 투입해 침몰한 차량의 위치를 찾는 등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신안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천 8백만 원 피해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제곱미터의 창고 내부와 탈곡기 등 농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추산 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 해안가에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8) 오후 5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의 한 해안가에서 78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으며 해안가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에서 어구 싣던 크레인 쓰러져 2명 부상
오늘(18) 오전 8시 30분쯤 (전남)완도군 소안면의 한 양식어구 창고 인근에서 56살 박 모 씨가 조종하던 5톤급 크레인이 왼쪽으로 넘어져 박 씨와 작업 중이던 48살 박 모 씨등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차한 채 김 양식용 자재를 싣는 과정에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