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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평교사 출신의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교육 자치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육참여위원회'가 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올해는 출범을 못하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이 의욕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 참여위원회'가 올해 출범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각각 다른 교육현안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결정한다는 취지로 도입을 추진했지만 도의회가 절차문제 등을 들어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전남...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 음주사고 건수 전국 29위..특별단속
경찰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에서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0곳을 선정해 공개한 가운데, 목포는 512건으로 2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3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 음주사고 건수 전국 29위..특별단속
경찰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에서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0곳을 선정해 공개한 가운데, 목포는 512건으로 2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3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해남지원 강도살인 혐의 30대 징역 35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했다 집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금품...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해양대 대학원, 해양경찰학과 신설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해양경찰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해양대는 해경 공무원 만여 명 가운데 단일 대학으로는 최다인 천여 명이 해양대 졸업생이라고 밝히고, 해상치안업무와 관련된 법과 행정분야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편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대 산악부, 전국 60km 극복동행대회 여자부 우승
목포대학교 산악부가 이달 초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 60km 극복동행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00여 팀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참가했으며, 암벽 등반과 응급처치술, 배낭을 메고 12km 구간을 오르는 등 다각적인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남 서부권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남은 어젯밤(6) 8시부터 목포와 무안 등 서남권 1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1에서 150 마이크로그램인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
김진선 2018년 11월 07일 -
해남지원 강도살인 혐의 30대 징역 35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했다 집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금품...
김진선 2018년 11월 07일 -
무안군 망운면 술 취해 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오늘(7) 새벽 1시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바닷가에서 44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물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