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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 5.18 순직 경찰관 4명 부조상 건립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당시 시위대를 강경진압하지 말라는 故 안병하 치안감의 지시에 따라 시위대 버스와 대치하다 숨진 함평경찰서 소속 정충길 경사와 이세홍, 박기웅, 강정웅 경장의 부조상을 청사 입구에 건립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함평경찰서에도 순직 경찰관의 추도비를 세웠고, 전남지방경찰청 1층 현관에 ...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조업 중인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발목 절단
오늘(22) 오전 9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4km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채 조업을 하던 60톤 급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A씨가 발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이번주 '예비 고1을 위한 도교육청-EBS 대입설명회'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2)부터 닷새 동안 목포와 순천 등을 돌며 EBS와 함께 예비 고1을 위한 공동 대입설명회를 갖습니다. 목포에서는 내일(23) 오후 7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열리고, 중3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상대로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도교육청 지원 방안과 2022학년도 대입 성공전략 등을 안내...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5.18 당시 순직한 함평 경찰관 4명 부조상 제막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탄 버스에 치여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당시 시위대를 강경진압하지 말라는 안병하 치안감의 지시에 따라 시위대 버스와 대치하다 숨진 함평경찰서 소속 정충길 경사와 이세홍, 박기웅, 강정웅 경장의 부조상을 청사 입구에 세우고 내일(22)...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올들어 전남 치매노인 실종 245건 발생..12명 숨져
전남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실종자가 매년 2백 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평균 271명의 치매 실종자가 발생했고, 올들어서도 245명이 실종됐다 대부분 발견했지만, 이가운데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 노인들이 배회하면서 수색에 어려움...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완도 선착장에서 주차된 차량 바다에 빠져
오늘(21) 오후 4시 40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비어있는 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경은 경사로에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기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1일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종료..남은 과제는(R)
◀ANC▶ 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된 미수습자 수색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이 떠난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 선체 모든 곳을 언론에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가 바로 선 뒤 수색이 재개된 건 지난 6월. 넉 달 동안 쌓여있던 진흙을 퍼...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목포 미용실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9) 오후 4시 쯤 목포시 상동의 한 미용실 내 창고에서 37살 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숨진 윤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고, 창고 내부에는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은 미용실 주인 45살 문 모씨가 지난 11일 윤씨와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혼자...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남긴 채 마지막 수색 종료
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됐던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6월 시작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오늘(19) 종료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 등이 쌓여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세월호 수색이 재개된 뒤 지난 8월 사람의...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시험지 최초 유출은 추석 전.."무방비였다"(R)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문제 유출 시기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빠른 추석 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학생이 교사의 컴퓨터에 있는 시험문제 파일을 자신의 메일로 전송한 건데, 이 컴퓨터가 있던 연구실의 보안 상태는 매우 허술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