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내부 변형 최초 확인..외력의 흔적?(R)
◀ANC▶ 세월호 선체 안팎에서 큰 변형이 확인됐습니다. 선체조사위 일부에서는 '외력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조위의 활동 종료를 코 앞에 두고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기관실 옆에 위치한 '핀 안정기실'입니다. 선체 벽면 기둥이 앞으로 휘어져있는 모...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 -
세월호 내부 변형 최초 확인..외력의 흔적?(R)
◀ANC▶ 여전히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는 세월호 침몰원인, 오늘은 침몰원인에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뒤늦게 발견됐다는 소식 먼저 전합니다. 바로, 세월호 선체 안팎에서 큰 변형이 확인된 것입니다. 선체조사위 일부에서는 '외력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조위의 활동 종료를 코 앞에 두고 논란...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완도에서 물놀이하던 고등학생 실종..수색 중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이 실종됐습니다. 오늘(1) 오후 3시 40분쯤 완도군 금일읍 일정항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 19살 조 모 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조 군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대낮 음주운전 차량 4중 추돌..1명 부상
오늘(1) 오후 4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양을산 터널 출구에서 44살 황 모 씨의 SUV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에 있던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1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SUV 운전자 황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불법체류 외국인 선원 고용한 60대 선장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선원 2명과 이들을 태워 조업에 나선 선장 6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1) 오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해상에서 조업하다 해경 검문 과정에서 적발됐으며, 조사 결과 베트남 국적의 선원 2명은 체류 만료일이 초과된 것으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소에 인...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친딸 성폭행 40대 남성..구속영장 기각 '파문'(R)
◀ANC▶ 미성년자인 친 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가해자인 친부가 풀려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또 다른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이 곳에 머무르고 있는 여고생 A양의 아버지 46살 B씨는 지난 2...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제30대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30대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최관호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최관호 청장은 오늘(3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선량한 주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에는 엄정하면서도 약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강조했습니다. 최 신임 청장은 곡성 출신으로 간부 후보 39기로 임용돼 무안경찰서장과...
김진선 2018년 08월 01일 -
친딸 성폭행 40대 남성..구속영장 기각 '파문'(R)
◀ANC▶ 미성년자인 친 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가해자인 친부가 풀려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또 다른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이 곳에 머무르고 있는 여고생 A양의 아버지 46살 B씨는 지난 25...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진도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중태
오늘(31) 오후 3시 55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선착장에서 81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박 씨는 인근에 있던 어민이 구조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차량에 박 씨가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영암에서 화물차-버스 추돌..6명 부상
오늘(31) 오전 8시 35분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6명이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해남과 영암 지역에서 광주보훈병원으로 검진을 가던 7,80대 노인 32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