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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중 쓰러진 초등학생 의식 회복(R)

김진선 기자 입력 2018-10-25 21:09:27 수정 2018-10-25 21:09:27 조회수 0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다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3일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다 쓰러져 중태였던 5학년 A군이
이틀 만에 의사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조사한 뒤 학교 측의 관리 책임 등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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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완도에서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가 재심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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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해체 작업중이던 폐선박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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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신의면 고사도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 인양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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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직업 소개를 빌미로 5년 동안
선원 7명을 감금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아들 29살 김 모씨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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