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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폐기물 업체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5) 오전 9시 45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폐기물 업체 자재 보관창고에서 직원 60살 A씨가 6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천장 위로 올라가 작업 현장을 살펴보던 중 채광창을 밟아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전남 면세유 가격 천차만별..최대 5백 원 차이
농협의 면세유 가격이 전남 지역별로 최대 5백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밝힌 전남의 면세유 가격 자료를 보면 휘발유 최고가는 천 2백 원, 최저가는 7백 원으로 5백 원의 차이를 보였고 경유는 3백60원, 등유는 2백16원이 지역별로 차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산단 폐열 농축산업에 재활용..연구개발 본격화
전라남도가 산단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 등을 축사 난방 등에 재활용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3년 동안 60억 규모가 투입됩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여수 화학산단 등 광양만권에서 대량...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전기도둑 등 5년 동안 샌 전기료 천 억원 넘어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거나 계약조건을 위반해 전기를 쓴 행위로 지난 5년 동안 천억 원이 넘는 전기요금이 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한국전력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무단 사용과 계약위반 행위 등으로 전국에서 천167억 원의 전기료가 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값싼 농사...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전남 면세유 가격 천차만별..최대 5백 원 차이
농협의 면세유 가격이 전남 지역별로 최대 5백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밝힌 전남의 면세유 가격 자료를 보면 휘발유 최고가는 천 2백 원, 최저가는 7백 원으로 5백 원의 차이를 보였고 경유는 3백60원, 등유는 2백16원이 지역별로 차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산단 폐열 농축산업에 재활용..연구개발 본격화
전라남도가 산단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폐열 등을 축사 난방 등에 재활용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3년 동안 60억 규모가 투입됩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여수 화학산단 등 광양만권에서 대량...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목포해양대 '중등교사 교직과정 설치' 건의
목포해양대가 중등교사 교직과정 설치를 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현재 해양해운 관련 교사 양성이 한국해양대와 부경대학에만 있어 동해안 권역 3개 고교에 편중돼있다"며 해양해운 영역 고등학교 전문교과를 담당할 교직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해양과학고와 완도수산고 등 서해안...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전남 112 허위*장난 신고, 매년 만 건 이상
전남에서 허위나 장난으로 하는 112신고가 매년 만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전남 경찰에 접수된 백 5십2만여 건의 신고 가운데 3.3퍼센트인 5만 5백여 건이 허위나 장난, 오인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소 의원은 "112 출동이 허위나 장난신고로 낭비되면 피해는...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 오는 19일 개막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17일 동안의 일정으로 개막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조성한 6미터 규모의 평화통일대교와 백두산 등 대형국화조형물 5점과 국화동산을 비롯해 수석과 무늬동백, 억새풀 미로원과 핑크뮬리 산책길 등 새로운 볼거리들을 선보입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색(色)으로 물든 남도의 가을(R)
◀ANC▶ 완연한 가을이 찾아든 주말, 행복하게 보내셨습니까? 날씨마저 좋았던 오늘, 시민들은 꽃을 찾아 아름다운 미술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즈넉한 한옥 마을 옆에 핑크빛 물결이 펼쳐졌습니다.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아 '분홍쥐꼬리새'라고도 불리는 외래종 핑...
김진선 2018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