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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소년 노동인권실태조사 토론회 열려
전라남도와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센터가 함께 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의 보고·토론회가 오늘(29) 열렸니다. 오늘(29) 오후 2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동안 전남 특성화고 학생 3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조사...
김진선 2018년 10월 29일 -
뉴스와 인물]양현주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장
◀ANC▶ 전남의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봤다고 대답했는데요. 근로계약서를 쓴 고용업체는 절반도 되지 않고, 여전히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는 청소년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양현주 대표를 만나 자세...
김진선 2018년 10월 29일 -
토]역사 속 '조선통신사선' 어떻게 복원했나(R)
◀ANC▶ 조선시대 일본에 우리 문화를 전파했던 외교사절, 조선통신사들이 탔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만에 복원됐습니다. 당시 회화와 문헌들을 철저히 고증했는데, 얼마나 비슷한 모습으로 재탄생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선시대 한일 문화교류에 힘쓴 외교사절, '조선통신사'들이 ...
김진선 2018년 10월 27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R)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김진선 2018년 10월 26일 -
장석웅 교육감 "고교 시험관리 시군교육청 이관해야"
시험문제 유출이 잇따르면서 고등학교의 시험관리 지도 권한을 광역시도 교육청에서 지역교육청에 이관해야한다는 현직 교육감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최근 전남 목포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고등학교의 시험 관리 감독 권한을 현행 도교육청에서 시군 ...
김진선 2018년 10월 26일 -
전남도교육청, 사립 유치원 추가 감사 실시
전남도교육청이 사립 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현재 3년 주기의 종합감사 외에 추가로 유치원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도교육청은 시정조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비리 신고가 접수된 곳, 유아수 150명 이상 규모, 학부모 부담금 50만 원 이상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 감사를 실시할 ...
김진선 2018년 10월 25일 -
다툼 중 쓰러진 초등학생 의식 회복(R)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다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3일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다 쓰러져 중태였던 5학년 A군이 이틀 만에 의사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김진선 2018년 10월 25일 -
다툼 중 쓰러졌던 목포 초등생 의식 회복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다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쓰러졌던 5학년 A군과 몸싸움을 벌였던 B군과 목격한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로 A군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학교 측의 관리 책임 등을 물을 계획입니...
김진선 2018년 10월 25일 -
어획량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2척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 해역에서 허가를 받고 조업하면서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적게 올린 혐의로 130톤급 중국어선 두 척을 붙잡아 담보금 8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4) 낮 12시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75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삼치 등 2만 7천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는 2만 3천킬로그램만 기...
김진선 2018년 10월 25일 -
시험문제 유출 고등학교 "관리 소홀 사과"(R)
◀ANC▶ 시험문제 유출 파문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의 한 고교가 사건 발생 2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도교육청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험 문제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등학교가 문제가 불거진 지 2주 만에 공식 사과 했습니다. ...
김진선 2018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