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47개 수능 시험장 주변에
당일 오전 6시부터 경찰 570여 명과
순찰차 등 130여 대의 장비를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영어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 사이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를 중단하도록 하는 등
소음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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