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발생한
세탁물 처리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3층 규모 세탁물 처리공장 가운데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번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젯밤(22) 11시 15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세탁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30㎡ 규모의 3층 공장이 타고,
인접한 주택과 야산 일부가 불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