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에서 70대 경운기 손잡이에 끼어 숨져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70대가 경운기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3시 5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마을 농로에서 76살 손 모 씨가 경운기에 신체 일부가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인근에서 밭일을 마친 뒤 자신의 경운기를 몰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
김진선 2018년 07월 22일 -
목포에서 오토바이-자전거 부딪혀..2명 사상
오늘(21) 새벽 4시 2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17살 이 모 군이 몰던 오토바이가 68살 백 모 씨의 자전거를 치어 백 씨가 숨지고, 이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이 군의 면허 유무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21일 -
불법 유심으로 스팸문자 대량 발송한 일당 검거
불법 개통한 유심칩을 이용해 스팸 문자를 대량 발송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SNS광고 등을 통해 모집한 사람들의 명의로 유심 2백38개를 개통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불법 도박사이트를 광고하는 스팸문자 44만여 건을 발송한 혐의로 46살 심 모 씨를 구속하고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광...
김진선 2018년 07월 20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20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데스크단신]목포시청 소속 선수 국가대표 발탁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청 소속 육상과 하키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대거 발탁됐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목포시청 소속 선수와 코치는 육상 문준흠 코치와 해머던지기 박서진 선수 조은지, 이유림 선수 등 하키팀 4명 입니다.//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시력이 낮은 드림 아동 53명에게 안경 지원사업을 펼칩...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목포에서 주행중인 화물차 넘어져..50대 운전자 부상
달리던 화물차가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19) 오전 8시 5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다쳤고,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 분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목포역에 나타난 중형견 포획..주인 찾아
오늘(19) 오전 8시 50분쯤 목포역 대합실에 중형견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구조대가 포획했습니다. 프렌치 불독 종인 이 강아지는 이후 유기견 센터로 옮겨졌지만, 목포MB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 소식을 접한 견주가 연락하면서 집으로 함께 돌아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전지역 폭염특보 계속..함평 월야 36도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함평군 월야면의 최고기온이 36도로 가장 높았고, 영암 34.8도, 무안 33도로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