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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포신항만 횡령*채용 비리 의혹 등 수사
목포신항만 주식회사의 횡령과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에서 내부 직원의 횡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운영 관련 서류들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지역 고위 공무원과 언론인 등의 자녀가 특별채용됐다...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정당법 위반' 농협 전 조합장 수사 본격화
조합원에게 탈퇴를 지시하거나 정당 가입 등을 강요한 지역농협 전 조합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농협과 직원들을 상대로 정당에 가입하도록 하고, 일부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강요하거나 반성문을 쓰게 하는 등 법률적 권한을 벗어난 행위를 확인하고, 최근 신안농협 강 모 전 조합장을 소환해...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데스크단신]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 '적격'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회가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인화적인 리더십이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김철신 신임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임명 절차를 거쳐 다음 주부터 업무에 들어갑니다.//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 교육청이 금메달 3...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실종 잇따라
오늘(7) 오후 4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남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77톤 어선에서 선원 55살 오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젯밤(6) 10시 10분쯤 신안군 자은도 남서쪽 해상에서 실종된 21톤 어선의 선원 56살 박 모 씨에 대한 수색도...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실종..해경 수색중
어젯밤 10시 10분쯤 신안군 자은도 남서쪽 12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1톤 어선의 선원 56살 박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실종 30여분 전 박 씨가 선원실을 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경찰, 목포신항만 횡령*채용 비리 의혹 등 수사
목포신항만 주식회사의 횡령과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에서 내부 직원의 횡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운영 관련 서류들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지역 고위 공무원과 언론인 등의 자녀가 특별채용됐다...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정당법 위반' 농협 전 조합장 수사 본격화
조합원에게 탈퇴를 지시하거나 정당 가입 등을 강요한 지역농협 전 조합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농협과 직원들을 상대로 정당에 가입하도록 하고, 일부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강요하거나 반성문을 쓰게 하는 등 법률적 권한을 벗어난 행위를 확인하고, 최근 신안농협 강 모 전 조합장을 소환해...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골프 접대 의혹' 서해청 소속 총경 직위해제
해양경찰청은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총경을 직위해제했습니다. A총경은 지난해 항만물류업체 임직원 등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남지방경찰청은 해당 항만업체의 배임, 횡령 의혹과 함께 채용 비리에 ...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실종..해경 수색중
어젯밤 10시 10분쯤 신안군 자은도 남서쪽 12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1톤 어선의 선원 56살 박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실종 30여분 전 박 씨가 선원실을 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골프 접대 의혹' 서해청 소속 총경 직위해제
해양경찰청은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총경을 직위해제했습니다. A총경은 지난해 항만물류업체 임직원 등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