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 등
바다 건너 멀리 찾아가야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요?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10월에는
가까운 곳에 있는 미술관을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40여일 만에
관람객 21만 명을 넘어선 수묵비엔날레.

'수묵화' 비엔날레가 아닌
'수묵' 비엔날레인 이유를 아시나요?

폐쇄된 장르가 아닌 다양한 방식을 시도한
현대적 작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와 진도의 6개 전시관에서
3백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이제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2018 2018국향대전 특별기획전)

함평에서는 2018 국향대전을 앞두고
특별기획전이 열립니다.

함평군 출신 박영균 작가의
'어른 동화전'인데요.

만화 한 컷, 플라스틱 인형 등
동화같은 이미지 속에 어른들을 위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C/G]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시반 김대진 작가의 한국화 초대전과
김혜숙 작가의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10월 한 달 문화가 소식이 풍부한 전남,
더 많은 지역별 문화행사는 전라남도 누리집
남도여행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