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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1시간 40분 정전..국제선 항공편 지연
무안국제공항에 정전이 발생해 항공편 입출국 수속이 차질을 빚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5) 오전 10시 10분 무안공항 여객청사에 1시간 40분 가량 정전이 발생해 국제선 항공기 탑승 수속이 중단됐으며, 11시 20분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기가 계류장에서 30분 가량 대기하고, 오후 출발 예정이었던 항공기 2...
김진선 2018년 09월 05일 -
남겨진 섬 동거차도.."만감이 교차"(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도 동거차도에 있던 인양 감시 초소를 떠나면서 주민들은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습니다. 침몰 당시 구조에 나섰던 인연으로 유가족들을 품어온 이들은 사실상 기름 유출 등 2차 피해로 자신들의 생계도 막막한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서 태어나 ...
김진선 2018년 09월 05일 -
신안 수로에서 70대 숨진 채 빌견..실족 추정
어젯밤(4) 9시쯤 신안군 하의도의 한 수로에서 마을 주민 72살 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40분 전 쯤 천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 도중 천 씨를 발견했으며 주변의 미끄러진 자국 등을 토대로 천 씨가 밭에서 작업을 하다 1미터 아래 수로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5일 -
남겨진 섬 동거차도.."만감이 교차"(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도 동거차도에 있던 인양 감시 초소를 떠나면서 주민들은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습니다. 침몰 당시 구조에 나섰던 인연으로 유가족들을 품어온 이들은 사실상 기름 유출 등 2차 피해로 자신들의 생계도 막막한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서 태어나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목포-제주 여객선에서 40대 승객 실종..수색 중
목포에서 제주를 가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 오전 6시 10분쯤 목포-제주를 오가는 만5천톤급 여객선 S호에서 승객 48살 이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 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추자도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남에 사는...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0대 운전자 숨져
오늘(4) 오후 6시 45분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차량 1대와 운전자인 37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3) 전 씨가 차를 몰고 음식 배달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으며, 선착장 CCTV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
김진선 2018년 09월 03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로...
김진선 2018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