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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물상에서 화재..진화 중(1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 3백50제곱미터 규모 고물상 1동이 전소됐으며, 현재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30여 명이 투입돼 잔화 정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 -
풍랑특보 속 항해하던 선박 기관고장..10명 구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먼바다에서 선박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3) 9시 1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42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통영선적 74톤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출동한 해경은 당시 파도가 3미터로 높게 일어 10시간 만인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신안 해변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익사 추정"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신안군 증도면 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에 대한 긴급 부검을 실시한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41살 문 모 씨의 얼굴 등에 일부 출혈이 있었고 남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풍랑특보 속 항해하던 선박 기관고장..10명 구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먼바다에서 선박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3) 9시 1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42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통영선적 74톤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출동한 해경은 당시 파도가 3미터로 높게 일어 10시간 만인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무더위 계속..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주의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4)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연중 가장 높겠습니다. 해안 저지대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치아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오늘(13)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된 3,4층 객실부의 일부 절단 작업을 시작했으며, 발견...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해군 3함대, 신안 홍도에 매일 4만L 급수 지원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13)까지 나흘 동안 급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신안군 홍도에 군수지원정 물개 85호를 이용해 매일 평균 4만 리터의 청수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홍도는 고수온과 가뭄으로 해수담화시설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제한급수를 겪고 있어 신안군이 해군에 급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치아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오늘(13)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된 3,4층 객실부의 일부 절단 작업을 시작했으며, 발견...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