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이 숨지는 등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는
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퍼센트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한 환자는 8명으로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과 이달, 광양에서
5,60대 남성 2명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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