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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부부 탄 추락 차량 수색 이틀 째..성과 없어
신안 해상에 추락한 차량과 실종된 노부부에 대한 수색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차량이 추락한 신안군 하의도 해상에 해경과 해군, 소방 합동으로 잠수부 18명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어제(19) 오후 2시쯤 신...
김진선 2018년 08월 20일 -
신안 하의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2명 실종(1보)
오늘(19) 오후 2시쯤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선착장에서 61살 서 모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서 씨 등 2명은 차량에서 빠져나왔지만 함께 타고 있던 85살 김 모 씨 부부가 차량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항공대를 투입해 침몰한 차량의 위치를 찾는 등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신안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천 8백만 원 피해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제곱미터의 창고 내부와 탈곡기 등 농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추산 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 해안가에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8) 오후 5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의 한 해안가에서 78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으며 해안가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에서 어구 싣던 크레인 쓰러져 2명 부상
오늘(18) 오전 8시 30분쯤 (전남)완도군 소안면의 한 양식어구 창고 인근에서 56살 박 모 씨가 조종하던 5톤급 크레인이 왼쪽으로 넘어져 박 씨와 작업 중이던 48살 박 모 씨등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차한 채 김 양식용 자재를 싣는 과정에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신안 마진도에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8) 오후 12시 50분쯤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1대와 주민,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투입 돼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인접한 논밭에서부터 탄 흔적이 시작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목포 해상에서 유람선 좌초..승객 52명 구조
오늘(18) 오후 5시쯤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앞 해상에서 승객 52명을 태운 196톤급 유람선 S호가 추진기에 부유물이 걸려 멈춰섰습니다. S호는 사고 1시간 전 목포 평화광장에서 출항해 삼학도,목포대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해경은 구조정 등을 투입해 승객들을 이동 조치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다음 달 초까지 계속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미수습자 5명을 수습하기 위한 객실 절단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다음달 초까지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13일 그동안 침몰과 인양 당시 충격으로 협착돼있던 객실 일부를 잘라내기 시작하면서 사람 치아로 추정되는 뼈를 1점 추가로 발견했으며, 현재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DNA...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ANC▶ 목포MBC 창사 50주년 기념식이 어제(17일) 열렸습니다.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는 국악인 오정해 씨의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급 ...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ANC▶ 오늘 저희, 목포MBC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우리 지역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50년이었던 만큼, 다가올 100년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